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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빙하가 녹다.

by ask22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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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와 관련하여 이탈리아의 Marmolada 빙하의 붕괴로 발생한 눈사태로 7명이 사망했습니다. 붕괴로 8명의 부상자와 2명의 중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구조작업은 기상 악화로 실종된 13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중단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총리는 해당 사건이 기후 변화와 연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이유로 세락이라 불리는 빙하가 붕괴하였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구조대원 중 일부는 최근 몇일간 섭씨 10도에 가까운 더위가 비정상적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 사고와 관련하여 이탈리아 총리는 환경악화와 기후 상황에 따른 영향이 해당 사고를 불러왔다고 말하고 정부가 조처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armolada 빙하 재앙적 붕괴가 기후 변화의 영향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현재 알프스 기후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1850년 이후 50%가량의 비하가 손실되었고 1980년 이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앙적 붕괴가 빈번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알프스의 기후 변화를 많은 과학자가 연구하고 있지만 이탈리아 돌로미티케산맥이 요즘 겨울에 거의 눈이 내리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한여름 높은 기온으로 산맥의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본 변화가 가속되면 더욱 빠르게 녹을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란 지구상의 인간 활동에 의해 평균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을 의미하고 지구의 기온이 어떠한 이유로 평균 이상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비슷한 용어로 기후변화, 지구 온난화, 기후 붕괴, 지구 가열, 기후 위기, 기후 재앙, 기후 비상사태 등의 용어가 있다. 현재는 산화 이전 대비 1.5~2도 온도가 상승하였고 산업화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기온이 뚜렷하게 증가하기 시작한 시점을 지구온난화 시점으로 본다. 세계기상기구와 IPPC 두 곳에서 기저선을 구분하여 발표하였지만 현재는 파리협정 목표까지의 진행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표기하기 위해 1850~1900년 기저선을 사용하고 있다. 어느 시점을 비교하건 산업화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거의 구분 짓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요인 중 가장 큰 자연적 원인은 태양이다, 기본적으로 지구는 태양의 복사열을 받기도 하고 내보내기도 하는데 지구는 여러 차례 방하기와 간빙기를 거쳐 가며 존재해 왔다. 이런 자연 발생적인 요건외에 가장 큰 요인은 인위적인 인간 활동으로 발생하는 현대의 급격한 기후 변화가 문제이다. 자연순환으로, 기후변동주기론, 태양활동주기론 등이 인간 활동의 온실가스 배출보다 요인이 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 세기가량 연구에 의하면 인간의 활동으로 기후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은 명확하다 온실가스는 지구로 들어오는 에너지를 가두어 지구 온도를 증가시킨다. 이러한 영향으로 전 세계에 집중호우, 홍수, 산사태, 태풍, 해일, 폭염, 폭설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만년설로 덮인 부분은 거의 녹아 버려 산이 드러나고 있고 해안가의 저지대는 점점 수몰되고 있다. 영구 동토층의 해빙의 태양 반사율 감소는 온난화를 가속하고 있고 가뭄, 산불에 의해 처리되어야 할 이산화탄소는 대기 중으로 배출되고 이러한 영향으로 온난화가 가속되는 중이다. 바닷물 온도의 상승 또한 여러 국가에 피해를 끼치는 중이다. 점점 식량 불균형이 가속되고 2010년 이후 여러 국가에 50건 이상의 온난화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는 1.5~2도를 임계점으로 설정하여 협의하기 위해 COP에서 논의를 지속하고 있지만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쉽지 않은 상태이다. 임계점을 넘어버릴 경우 기온 상승이 가속화되고 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홍수 발생과 해수면의 급격한 상승과 습도의 증가로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고 수온 상승으로 해양 생태계 교란이 발생하고 생물 다양성이 줄어들고 90%의 산호초가 죽게 된다. 폭염 비율이 10배가량 증가하고 대형 산불, 가뭄, 집중호우 등으로 삶의 터전을 읽게 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다고 한다. 기후변화 정부 협의체( IPCC), 미국항공우주국, 미국해양대기청 등에서 조사한 보고에는 단순 계산으로 1.5도까지 10년도 남지 않았다고 한다.

행동을 하지 않으면 2100년경 지구 온도가 평균 2.5~4.5도 상승하고 현세대가 노력하여 감축에 성공하더라도 기온이 다시 감소하는 것은 수백 년 뒤에 가능할 것이다. 기술적으로 지구 온난화를 줄이기 위해 탄소 포집, 원자력 발전, 태양광, 풍력 등을 사용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차량에서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등 친환경적인 자동차로 바뀌어 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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